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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안에 여드름(뽀루지) 모낭염 해결법

Indego 2020. 5. 30. 20:41

최근 코로나 펜데믹 현상으로 마스크를 끼고 일상생활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얼굴주위에 여드름 또는 뽀루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마스크안에서 습기가 차고 온도가 올라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코 주변에 나는 여드름은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얼굴의 미간부터 입술 양쪽 끝을 따라 만들어진 삼각형 안에 난 여드름이나 뽀루지는 건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 삼각형 속에는 혈관이 뇌로 흐르느 정맥과 연결되어 있는 부위이기에 잘못 건드리면 뇌수막염에 걸릴 위험이 있기떄문입니다.

 

그리고 코안에 여드림이 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다른 부위보다 더욱 민감한 부위이며, 따끔가리기도하며, 딱딱거리며 부딪치기에 통증도 크게 느껴집니다.

 

코안에 난 여드름은 일명 모낭염이라고 하는데, 모낭염은 포도상구균이나 세균감염에 의한 물리적 , 화화적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합니다.

 

 

 

코안에 난 모낭염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호르몬불균형등으로 피로누적에 따른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쉽게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콧털을 제거함에 따른 강한 자극을 통해 뾰루지, 모낭염이 코안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지만, 손으로 짜거나 자꾸 염증부위를 건들면 오히려 증상이 악하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심하지 않는경우 깨끗한 거즈나 솜에 후시딘 연고를 뭊혀 염증위에 발라주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코안에 여드름 같은 뾰루지는 이비인후과가서 약 바르고 며칠 지나면 사라집니다.

 

 

#코안여드름 #뽀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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