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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결막염 의심증상 본문
여름이 되면 유행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때문에 세균이 더욱 활발하게 번식하기 쉬운 계절인데요. 여름에 유행하기 쉬운 다양한 유행성 질병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는 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잘 증식하는 환경을 만들고 뿐만 아니라 한여름의 따가운 자외선 역시 우리의 눈 건강을 손상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점점 기온이 올라갈 수록 유행성 결막염 환자의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이란 결막에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작년 자료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환자수가 꾸준히 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름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결막염은 유행성 각 결막염과 급성 출혈성 결막염입니다.
유행성 각 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염된 물을 통해서 전염이 일어납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인데요. 약 1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눈이 급격히 붉게 충혈되기 시작하며 마치 눈알위로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듯 한 감각을 느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눈꼽이 많이 끼고 눈커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유행성 결막염이 의심된다면 충혈이나 눈꼽등의 증상이 없어질 때 까지는 타인과의 접촉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같은 경우에는 주로 약물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또다른 종류인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테로바이러스나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이며 우리가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부르는 눈병에 해당합니다.
이 아폴로 눈병은 최대 2주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증상은 대체로 눈가의 부종이 심하게 나타나며 심한 눈물 흘림과 함께 통증이 동반됩니다.
또한 점액성, 화농성 물질등이 지속적으로 눈에서 배출되며 심한 경우에는 시력이 저하되는 듯한 느낌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폴로 눈병역시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와의 접촉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이런 유행성 질환뿐만 아니라 강렬한 자외선에 의해서도 눈에 손상을 입으실 수 있는데요.
자외선에 오랫동안 눈을 노출시키게 되면 눈의 노화가 훨씬 앞당겨지기 때문에 백내장을 비롯하여 황반변성이나 검열반등 각종 안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외출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 것이 눈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우리눈의 수정체는 노화가 일어남에 따라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을 겪에 되는데요.
자외선은 수정체의 단백질을 손상시켜 이런 백내장 증상을 훨씬 더 앞당길 수 있습니다.
눈앞이 흐려지는 이런 백내장 증상을 계속 방치하다가는 심한 경우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런 심각한 안질환을 초래하는 자외선은 반드시 차단해주셔야 합니다.
외출할 때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챙겨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글라스의 제대로 관리하고 보관하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글라스 렌즈에 땀이나 어떤 이물질이 묻었다면 재빨리 흐르는 물에 씻어 잘 건조시켜야 하며, 너무 고온의 장소에 선글라스를 놔두게 되면 렌즈에 코팅딘 막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장소에 선글라스는 놔두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선글라스에도 수명과 유통기한이 있기 떄문에 정기적으로 렌즈의 상태를 점검하고 되도록이면 자주 렌즈를 새것으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눈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