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레드 한달사용 흠잡을곳없이 만족^^

 

점점 이렇게 앱둥이가 되어가는 걸까요?

사실 se레드를 살까 생각중이였는데 아이폰12미니에 공시지원금이 기대이상으로 많이 풀려 SE공기계와 아이폰12미니의 가격대가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4개월의 약정노예가 되어 이번에 아이폰12 미니레드를 손에 들이고 말았습니다.

 

정말 빨간색 아이폰을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지게 되어 정말 좋아요!

 

 

아이폰12미니 레드..

 

저말 영룡하지 않나요?

저 중앙의 애플로고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

사진에는 완전 찐한 빨강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좀 다홍빛이 도는 빨강색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SE의 빨강과는 또 다르니까 참고하세요 ^^

 

 

그리고 베젤 또한 얇고 미니미니하니 아주 아주 좋습니다.

미니하세요 모두 ~ 미니미니

 

이번에 충전기를 뺀것은 너무 해요 ㅠ

 

아무리 환경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진정 환경을 위해서기보다는 더 큰 이윤추구를 위한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스티커는 어디에 붙이는게 좋을까요?

 

충전기가 없다보니 별로 든거 없이 아주 심플합니다.

 

어차피 사야하는 충전기를 따로 사야되니.

 

정말 애플에 돈이 나가고 또 나가는 듯한 느낌은 들어요.. 부들부들 ㅠㅠ

 

지금 한달넘게 사용을 햏어요.

 

저는 양품을 건져 정말 흠잡을곳 없이 만족합니다.

페이스 아이디도 너무 편하며 요즘은 워낙 집콕하다보니 사용면에서는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작아서 여기저기 쏙쏙 잘 들어가고 가벼우니 만족해요.

 

아이폰12미니레드 정말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