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수분크림 추천!! 비욘드 수분크림 사용후기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친구도 만날 겸 서면을 다녀왔는데요. 

저희 집이 서면이랑은 조금 먼곳에 있어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한번 다녀올 때 마다

쇼핑도 즐기고 오는 편이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들을 만나기 1시간 전에 

미리 쇼핑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지하상가를 지나가던 중 올리브영에서

1+1 비욘드 수분크림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하고

지름신이 발동하여 비욘드 수분크림을 구매하고 말았답니다.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저도 모르게 구매하고 말았지 모예요..ㅠ

또 대용량 수분크림 1+1행사 제품이라

저 혼자 다 사용하기에도 너무 많은 양이라

하나는 저희 엄마에게 드리기로 했답니당!!

그 중에 하나를 집에 오자마자 개봉을 해봤는데요.

바로 사용할 건 아니지만 내용물이 궁금해서 바로 뜯어봤어요.

짜잔!! 용량이 정말 어마어마~

총 150ml으로 아마 2달은 거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우선 전 트러블이 많이 나는 피부타입이라

인터넷으로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지 검색해봤는데요.

70.1%의 미네랄 새싹수를 함유한 수분크림으로

청정한 온천수로 정성스럽게 기른 3가지 새싹의

응축된 발아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였어요.

어린 새싹의 강인한 생명력에 높은 보습감의

유기농 바바수터버와 세라마이드를 더하여

끈적임 없이 보들보들한 촉촉함과 함께

피부에 오랫동안 지속되는 수분보습크림이라고 합니다.

화장을 한 상태라서 얼굴에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우선 손등에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무색소, 무향이라 마음에 들었구요.

바르고 난 뒤에 보들보들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끈적거리는 타입의 화장품을 

별로 않좋아해서..

하지만 비욘드 수분크림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제품의 질도 좋았구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을 

다 사용하고 나면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봐야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잘 산듯해요.

여러분들도 저렴한 수분크림을 찾는다면

비욘드 수분크림 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