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마우스 삼보 TJ TM137U 버티컬 마우스

 

이제 관절이 나이를 이기지 못해 여기저기 탈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네요 쿨럭;

이제 납작한 모양의 마우스는 저는 못 쓰겠더라구요.

언젠가부터 손목이 정말 아프다는~

이게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TG에서 만든 버티컬 마우스 TM137U이 평이 좋아 구매를 했어요

 

 

 

노트북에 꼽아 사용하기위해 구매했어요.

본래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제가 워낙 동글을 잘 잃어버리는 관계로 덜렁거리는 저는 유선을 쓰는게 좋겠다싶어 돌고돌아 다시 유선마우스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예 모 그냥 인체공학 어쩌거저쩌구 그립감도 좋고 손목의 관절이나 인대에 무리를 덜주는 버티컬 모양으로 되어있는 그런말입니다;

 

 

실물은 이렇게 생겼네요~

손바닥에 그립되는 부분은 무광으로 약간 실리콘 느낌의 재질로 되어있어요.

손가락으로 누르는 부분은 매끈한 유광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요.

디자인은 그냥 무난무난한 느낌입니다.

 

 

참고로 TJ에서 만들어지는 버티컬 마우스중 이 모델의 사이즈가 가장 작아요.

그래서 여자들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알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해요.

 

저는 손이 보통 여자 손크기에요.

하지만 제 손에 딱 맞는것을 보면 저보다 손이 작은분들에게 딱 맞을듯해요.

손목 아프신분들은 삼보 TJ TM137U 버티컬 마우스 추천해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