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폴로모자 정품 블랙 추천 여성모자 구입 착용샷후기

평소 모자를 즐겨 쓰지 않아서 제대로된 모자가 없는데, 햇볕이 너무나 강렬해서 모자가 필요할때가 많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야외활동도 잦아지니 모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어떤 모자를 사볼까 고민했어요 ㅎㅎ

버킷햇은 좀 부담스럽고~ 가장 만만한 캡모자 형식이 괜찮더라구요!! ^^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폴로모자는 대중적이면서도 무난한 디자인으로 많은분들이 하나쯤 가지고 계시죠~

 

저도 결국 폴로모자로 결정했어요 ㅎㅎ

 

 

저는 백화점몰에서 정품을 구입했어요~~ 

언제나 반가운 택배샷~~ ^^ 

 

모자하나 오는데도 큰 박스에 흐트러지지 않고 잘왔네요~~

 

 

 

정확한 명칭은 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블랙(레드)입니다 ~~

베이지색, 레드색상도 있었지만 무난한 블랙이 끌렸어요

로고가 밋밋하지 않게 레드라서 포인트가 되면서 깔끔한 느낌 ^^

 

 

랄프로렌 정품 표시?ㅋㅋㅋ 이런 코멘트가 적힌 종이도 들어가있어요~~ 

정품말고 짝퉁들도 많더라구요.. 

 

너무 가격이 저렴해서 들어가보니 정품이 아니더라는 , ^^

 

모자도 한번 사놓으면 오래 쓰는 제품이다 보니 정품을 사는게 좋죠~

많이 비싼 가격도 아니니 ^^

 

 

짠~ 드디어 실물영접!! 

 

평소에 친구들도 많이 쓰는 스타일이라 고민없이 골랐어요 ㅋㅋ

 연한 베이지색도 조금 끌렸는데.. 

그래도 블랙이 때도 덜타고 오래 쓸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로고가 레드라 포인트도 되고 조금더 경쾌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칙칙하지 않은 블랙이고 약간 밝은 느낌의 블랙색상 이네요

 

전체적으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타입이예요~~ 

만져보면 부드러운 면의 느낌이라 무겁거나 하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예전에 가지고 있던 mlb모자는 좀 무겁고 대신 모양이 딱 잡혀있고 조금 큰 느낌이였는데 폴로모자는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이네요

 

 

 

가격은 59,000원이예요~~ 

많이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중간 느낌인것 같아요 

랄프로렌 캡모자말고 버킷햇은 더 비싸더라구요 ㅎㅎㅎ

 

 

요렇게 택이 엄청 길고 여러겹 겹쳐져 있는데 잘라주고 써주세요~

모자안에 형태를 잡아주기 위해 종이도 들어가있네요

 

 

드디어 착샥~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갔었는데 요즘 낮의 햇빛이 너무너무 뜨겁더라구요 

챙겨갔던 모자가 빛을 발하는 순간~~~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무난하면서도 폴로 로고는 산뜻하고 괜찮아요 ^^ 

무엇보다 부드럽고 가벼워서도 굿 ~

 

 

옆모습도 이렇게~ 엄청 얼굴을 많이 가리거나 하지 않아요 머리가 작은 편인데 적당히 줄이니 알맞게 맞아서 좋아요, 

 

공용 모자로 알고있는데 크지않아서 좋네요 

뒤에 조절하는 부분이 있으니 왠만한 남녀 모두 잘 맞을것같아요 

고심하고 사본 랄프로렌 폴로 모자 만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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