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게 땡기는 이유 , 달달한게 먹고싶은 원인은?

참을수 없을정도로 단게 땡기는 이유, 달달하게 먹고 싶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유독 단 것을 더욱 좋아하는데요. 

 

특히 여성은 생리전이나 생리때 , 밥먹고 난후, 스트레스가 심하게 받고 난후 유독 단게 땡기게 됩니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유독 단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성들에게는 남성들보다 세로토닌이라는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이란 트로토판이라는 원료가 합성되어 생겨나는데, 단 음식을 먹었을때 트립토판이 가장 빨리 뇌에 충족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지수가 높을때, 또는 우울할때 단 음식을 찾게 됩니다.

 

여성들의 경우 생리전에 특히 단게 땡기는 이유도 생리직전에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몸의 혈당수치를 많이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와 함께 세로토닌이 감소하게 되며, 불안감, 우울감, 스트레스도 올라오게 되니 우리의 몸에서 달달한것을 찾게 되는것입니다.

 

 

 

 

생리기간에는 대표적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됩니다. 

 

세르토닌과 에스트로겐이 만나면 더욱 강하게 뇌가 활성화되는데 생리기간에는 두 호르몬이 모두 감소하게 되므로 평소보다 더욱 식욕도 땡기며, 당분도 몸에서 원하게 되는것입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낸후 우리는 단것으로 보상하려고 합니다.

 

단 음식이 에너지와 위안을 준다고 생각하게 되어 고된 하루 끝에 단것이 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단 음식보다는 달콤한 과일로 대신해주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에는 초콜렛이 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콜렛속에는 항우울 성분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항우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렛을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 우리는 대게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때 식욕 보다 빨리 채우는것이 단 음식입니다.

 

초콜렛, 카라멜, 음료수와 같은 음식은 소화과정 없이도 바로 흡수되기에 폭식을 대신하여 식욕을 채울수 있기 떄문입니다.

 

너무 과도한 당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수 있으나 적당한 당 섭취는 오히려 정신건강에도 이롭다고 하니 너무 단게 땡길때에는 참지 말고 적당량의 섭취는 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