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알아두세요~

점점 건조해지는 실내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가습기가

요즘 집집마다 열일중인데요!

올바르게 사용하면 공기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거

알고 계셔야 한답니다ㅜㅜ

 이럼 안트는게 차라리 나아요...

목과 피부를 위해서 건조한 겨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린 가습기!!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지금 바로 알아두세요~

Q. 가습기의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가습기를 바닥에 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최소 바닥에서부터 1m 정도의 높이가

 적당한 위치라고 합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얼굴과 맞닿게 쐬는 것은 호흡기나

 폐에 좋지 않다고 하니 몸 쪽으로 

방향을 맞춰주시는 것이 알맞은 위치랍니다.

그래서 저는 침대 맡에 있는 서랍장 위에 

두고 사용하는데 딱 좋더라구요..^^

Q. 가습기를 사용할때 주의할 점은??

특히 더 주의해야 될 점은 바로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용이라고 해요!

이유는 밀폐된 공간의 수증기 속

 세균이 섞여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방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꼭!! 방문을 열어두고 사용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또 최대한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Q. 가습기 적당한 이용시간은??

가습기의 사용시간은 한번에 

3시간을 넘기지 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습기 모드 중에 5분 작동되었다가 

5분 쉬었다가를 반복하는

 5분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습기를 적당시간 이용한 후에는

 꼭!!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하나!! 정수된 물을 사용했을 경우

 소독 약품이 제거되어 

세균 번식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가습기의 물통은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 

매일 세척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물세척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세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물로 청소하는 것이 안전하고 자연건조해주세요~

세제를 이용할 때는 천연세제나 중성세제를, 

물비린내를 없애고 싶을때는 

레몬이나 녹차티백을 물통에 넣고

 버려주면 효과적이라는 거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어렵지 않죠??